서울시가 재직 중 사망한 직원에게 250만 원씩 지급해온 장례보조비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장례 보조비 지원제도의 재원이 됐던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함에 따라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복지카드 신규회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명절상품권 등 사용처는 줄지 않아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서울시의 장례보조비 지원을 받은 직원은 모두 22명으로 지급된 금액은 5천5백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장례 보조비 지원제도의 재원이 됐던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함에 따라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복지카드 신규회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명절상품권 등 사용처는 줄지 않아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서울시의 장례보조비 지원을 받은 직원은 모두 22명으로 지급된 금액은 5천5백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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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재직 중 사망 직원 장례비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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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1:45:35
서울시가 재직 중 사망한 직원에게 250만 원씩 지급해온 장례보조비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장례 보조비 지원제도의 재원이 됐던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함에 따라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복지카드 신규회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명절상품권 등 사용처는 줄지 않아 복지카드 적립금이 고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서울시의 장례보조비 지원을 받은 직원은 모두 22명으로 지급된 금액은 5천5백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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