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입력 2013.01.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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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귀성길의 경우 연휴 전날인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이고,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10일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와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가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남단 구간 사이에 버스 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경부고속도로 오산에서 안성분기점 사이 등 상습정체 구간 9개 구간에 대해서는 승용차 갓길 운행을 임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하루 평균 7천 9백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헬기를 이용해 버스 전용차로 위반과 갓길 운행 위반 등을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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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 입력 2013-01-31 14:07:19
    사회
경찰이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귀성길의 경우 연휴 전날인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이고,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10일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와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가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남단 구간 사이에 버스 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경부고속도로 오산에서 안성분기점 사이 등 상습정체 구간 9개 구간에 대해서는 승용차 갓길 운행을 임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하루 평균 7천 9백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헬기를 이용해 버스 전용차로 위반과 갓길 운행 위반 등을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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