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오늘까지…내일 비 온 뒤 기온 내려가

입력 2013.01.31 (12:56) 수정 2013.01.31 (1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흘째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오늘도 서울 12도 부산 14도까지 올라 바깥활동하기 좋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전국에 비가 온 뒤 주말엔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늦게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10에서 40 특히 남해안지역에 80mm이상의 겨울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온 뒤 주말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로 내려가겠고 낮에도 2도 정도로 그동안 포근했던 날씨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내륙지역엔 오늘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남서쪽에서부터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쪽에서부터 저기압이 다가와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스페셜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도 구름이 많고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늦게 제주와 호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와 대구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근한 날씨 오늘까지…내일 비 온 뒤 기온 내려가
    • 입력 2013-01-31 14:30:15
    • 수정2013-01-31 14:38:18
    뉴스 12
사흘째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오늘도 서울 12도 부산 14도까지 올라 바깥활동하기 좋겠는데요. 하지만 내일, 전국에 비가 온 뒤 주말엔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늦게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10에서 40 특히 남해안지역에 80mm이상의 겨울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온 뒤 주말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로 내려가겠고 낮에도 2도 정도로 그동안 포근했던 날씨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내륙지역엔 오늘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남서쪽에서부터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쪽에서부터 저기압이 다가와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스페셜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도 구름이 많고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늦게 제주와 호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와 대구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