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쌀 수입 증가가 세계적 곡물가 상승과 식량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서방 언론 매체들의 지적에 대해 중국 정부가 반박하고 나섰다고 중국신문망 등이 전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관계자는 "중국의 지난해 쌀 수입량이 231만 6천톤으로 전년의 3.1배로 증가했다"면서도 "쌀 자급률이 98%에 달해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의 쌀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의 1.7%에 해당하고 전 세계 쌀 수입량의 6% 안팎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쌀 수입 증가로 국제시장에서 곡물가가 상승하고 세계적인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는 서방의 지적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관계자는 "중국의 지난해 쌀 수입량이 231만 6천톤으로 전년의 3.1배로 증가했다"면서도 "쌀 자급률이 98%에 달해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의 쌀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의 1.7%에 해당하고 전 세계 쌀 수입량의 6% 안팎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쌀 수입 증가로 국제시장에서 곡물가가 상승하고 세계적인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는 서방의 지적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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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쌀 수입 증가 따른 세계 식량 위기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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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4:41:01
중국의 쌀 수입 증가가 세계적 곡물가 상승과 식량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서방 언론 매체들의 지적에 대해 중국 정부가 반박하고 나섰다고 중국신문망 등이 전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 관계자는 "중국의 지난해 쌀 수입량이 231만 6천톤으로 전년의 3.1배로 증가했다"면서도 "쌀 자급률이 98%에 달해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의 쌀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의 1.7%에 해당하고 전 세계 쌀 수입량의 6% 안팎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쌀 수입 증가로 국제시장에서 곡물가가 상승하고 세계적인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는 서방의 지적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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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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