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경기도와 소방당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소방본부는 폐기용제 운반 탱크로리의 밸브가 파손되면서 액체상태의 유기화합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오늘 오후 1시쯤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인 폐 이소프로필알콜로 15리터가량이 바닥에 흐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소방본부는 폐기용제 운반 탱크로리의 밸브가 파손되면서 액체상태의 유기화합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오늘 오후 1시쯤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인 폐 이소프로필알콜로 15리터가량이 바닥에 흐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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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기흥사업장 탱크로리서 화학물질 누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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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4:44:13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경기도와 소방당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소방본부는 폐기용제 운반 탱크로리의 밸브가 파손되면서 액체상태의 유기화합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오늘 오후 1시쯤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인 폐 이소프로필알콜로 15리터가량이 바닥에 흐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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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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