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1명 사망

입력 2013.01.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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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평창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25세의 개리스 데렉 코윈 씨가 어제 저녁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유럽 북아일랜드 옆 섬나라 맨섬의 대표로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개리스 데렉 코윈씨는 어제 오후 오후 7 시 35 분쯤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SOI가 밝혔습니다.

개리스는 맨섬 선수 대표단과 함께 지난 26 일 한국에 입국했고,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첫 날 몸이 아파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개리스의 임종을 지킨 아버지 케빈 코윈씨는 '아들이 한국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았고 한국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스페셜 올림픽 국제 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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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1명 사망
    • 입력 2013-01-31 16:13:31
    종합
2013평창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25세의 개리스 데렉 코윈 씨가 어제 저녁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유럽 북아일랜드 옆 섬나라 맨섬의 대표로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개리스 데렉 코윈씨는 어제 오후 오후 7 시 35 분쯤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SOI가 밝혔습니다. 개리스는 맨섬 선수 대표단과 함께 지난 26 일 한국에 입국했고,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첫 날 몸이 아파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개리스의 임종을 지킨 아버지 케빈 코윈씨는 '아들이 한국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았고 한국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스페셜 올림픽 국제 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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