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부조직 개편 ‘6인 협의체’ 구성

입력 2013.01.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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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여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을 위한 '여야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진영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그리고 강석훈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고, 민주통합당에서는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그리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수렴한 각종 의견과 자체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정부조직법 개정안 조정 작업을 거친 뒤 다음달 14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담에서 새 정부의 조직 개편 문제를 각각 3명씩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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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정부조직 개편 ‘6인 협의체’ 구성
    • 입력 2013-01-31 16:30:33
    정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여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을 위한 '여야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진영 정책위의장과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그리고 강석훈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고, 민주통합당에서는 변재일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그리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수렴한 각종 의견과 자체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정부조직법 개정안 조정 작업을 거친 뒤 다음달 14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담에서 새 정부의 조직 개편 문제를 각각 3명씩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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