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1월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호주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호주의 1월 평균 기온은 섭씨 29.7도로, 그동안 월별 평균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던 1932년 1월보다 1.79도가 높았습니다.
호주의 올해 1월은 대륙 중심부 사막지대의 기온이 일주일 넘게 섭씨 50도를 웃도는가 하면 시드니도 45.8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1월은 호주 역사상 유례가 없는 덥고 건조한 여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날씨 패턴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주의 1월 평균 기온은 섭씨 29.7도로, 그동안 월별 평균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던 1932년 1월보다 1.79도가 높았습니다.
호주의 올해 1월은 대륙 중심부 사막지대의 기온이 일주일 넘게 섭씨 50도를 웃도는가 하면 시드니도 45.8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1월은 호주 역사상 유례가 없는 덥고 건조한 여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날씨 패턴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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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1월 평균 기온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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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6:36:13
호주의 1월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호주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호주의 1월 평균 기온은 섭씨 29.7도로, 그동안 월별 평균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던 1932년 1월보다 1.79도가 높았습니다.
호주의 올해 1월은 대륙 중심부 사막지대의 기온이 일주일 넘게 섭씨 50도를 웃도는가 하면 시드니도 45.8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1월은 호주 역사상 유례가 없는 덥고 건조한 여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날씨 패턴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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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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