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흥사업장 탱크로리서 화학물질 누출 신고

입력 2013.01.31 (16:39) 수정 2013.01.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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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쯤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폐 화학물질이 누출돼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였던 폐 이소프로필알콜로 누출된 양은 2리터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물질을 폐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탱크로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차량 밸브가 파손되면서 누출됐으며 해당 화학물질은 독성이 없어 작업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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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기흥사업장 탱크로리서 화학물질 누출 신고
    • 입력 2013-01-31 16:39:27
    • 수정2013-01-31 16:45:41
    사회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소방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쯤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폐 화학물질이 누출돼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였던 폐 이소프로필알콜로 누출된 양은 2리터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물질을 폐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탱크로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차량 밸브가 파손되면서 누출됐으며 해당 화학물질은 독성이 없어 작업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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