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현지시간 30일 10여 년 만에 새로운 '추적 및 데이터 중계위성'을 발사했다고 미 NBC뉴스 등이 전했습니다.
NASA는 이날 오후 8시4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발사대에서 신형 '추적 및 데이터중계 위성'을 탑재한 무인 로켓 '아틀라스 5'를 쏘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위성은 우주 궤도를 도는 비행체와 지상 기지가 서로 교신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위성으로 국제우주정거장과 허블 우주망원경도 이를 거쳐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옵니다.
NASA는 발사에 3억 5천만달러에서 4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NASA는 이날 오후 8시4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발사대에서 신형 '추적 및 데이터중계 위성'을 탑재한 무인 로켓 '아틀라스 5'를 쏘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위성은 우주 궤도를 도는 비행체와 지상 기지가 서로 교신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위성으로 국제우주정거장과 허블 우주망원경도 이를 거쳐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옵니다.
NASA는 발사에 3억 5천만달러에서 4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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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NASA, 10년만에 새 추적·데이터중계 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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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8:01:27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현지시간 30일 10여 년 만에 새로운 '추적 및 데이터 중계위성'을 발사했다고 미 NBC뉴스 등이 전했습니다.
NASA는 이날 오후 8시4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발사대에서 신형 '추적 및 데이터중계 위성'을 탑재한 무인 로켓 '아틀라스 5'를 쏘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위성은 우주 궤도를 도는 비행체와 지상 기지가 서로 교신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위성으로 국제우주정거장과 허블 우주망원경도 이를 거쳐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옵니다.
NASA는 발사에 3억 5천만달러에서 4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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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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