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72)와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65)가 오는 5월 국내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5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30여 년 음악 활동을 함께한 파트너지만 이들이 함께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은 아르헤리치가 음악을 통한 화합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인 발굴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의 온천도시 벳푸에서 여는 행사다. 2007년과 2009년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서울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이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음반 작업 등으로 함께 연주를 선보여 왔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5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30여 년 음악 활동을 함께한 파트너지만 이들이 함께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은 아르헤리치가 음악을 통한 화합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인 발굴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의 온천도시 벳푸에서 여는 행사다. 2007년과 2009년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서울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이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음반 작업 등으로 함께 연주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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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헤리치·마이스키, 5월 내한 듀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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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31 19:19:23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72)와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65)가 오는 5월 국내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5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30여 년 음악 활동을 함께한 파트너지만 이들이 함께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은 아르헤리치가 음악을 통한 화합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인 발굴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의 온천도시 벳푸에서 여는 행사다. 2007년과 2009년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서울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이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음반 작업 등으로 함께 연주를 선보여 왔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5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30여 년 음악 활동을 함께한 파트너지만 이들이 함께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은 아르헤리치가 음악을 통한 화합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인 발굴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의 온천도시 벳푸에서 여는 행사다. 2007년과 2009년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서울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는 이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음반 작업 등으로 함께 연주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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