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의원 등은 오늘 오전 9시반쯤 서초동 검찰청사에 나와 박 대변인은 오후 1시에, 이 의원은 오후 1시반쯤 각각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 등을 상대로 관련 발언의 근거나 배경을 상세히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포기 관련 논의가 청와대에서 이뤄졌으며 문재인 후보도 참석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의원 등은 오늘 오전 9시반쯤 서초동 검찰청사에 나와 박 대변인은 오후 1시에, 이 의원은 오후 1시반쯤 각각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 등을 상대로 관련 발언의 근거나 배경을 상세히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포기 관련 논의가 청와대에서 이뤄졌으며 문재인 후보도 참석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LL 대화록’ 주장 이철우·박선규 검찰 조사
-
- 입력 2013-01-31 20:16: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의원 등은 오늘 오전 9시반쯤 서초동 검찰청사에 나와 박 대변인은 오후 1시에, 이 의원은 오후 1시반쯤 각각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 등을 상대로 관련 발언의 근거나 배경을 상세히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과 박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 포기 관련 논의가 청와대에서 이뤄졌으며 문재인 후보도 참석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
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김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