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 5] 기상천외 프리킥?

<앵커 멘트>

한 주간 이슈가 된 화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때론 재미있고! 때론 황당한! 주간베스트 HOT 5!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기상천외 프리킥?

프로축구 경남과 태국 프로팀간의 친선 경기!

태국의 한 선수가 고꾸라지더니 옆에 있던 키커에게 머리로 공을 넘기는데요~

공이 비록 수비벽에 막히긴 했지만,

화제가 되기엔 충분한 속임수 프리킥이었습니다.

4위. 감독님~살아있네~

러시아 농구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황당 장면입니다.

한 선수가 던진 공이 경기장 밖 감독에게 전해지는데요~

감독님!! 기다렸다는듯! 본능적으로 어시스트를 하셨네요?

당연히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지만 패스실력 하나만큼은 여전하십니다!

3위. 어머나! 세상에!

한 스키어가 스키점프에 도전하는데!

어머나! 스키 플레이트가 훌러덩 벗겨집니다.

정말 놀랐을 것 같은데요~!

카자흐스탄의 한 다섯 살 소녀는 선수 못지 않게 날렵한 주먹으로 눈길을 끌었네요?!

쉴새 없이 날아오는 주먹을 요리조리! 잘도 피합니다!!

2위. 농구장 별별 해프닝

레이업슛하는 상대 선수를 친절하게 잡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요~~

한 농구장에선 난데없이 박쥐가 날아들어 경기는 중단되고, 코트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농구 경기도중 정말 별별 일들이 많네요!

1위. 올스타전은 즐거워~

NBA의 덩크왕 그리핀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선수!

장난감 차 위로 점프하려다 실패를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눈을 가리고 덩크슛에 성공한 선수도 있었고요~

파틸로의 덩크에!

이승준의 풍차 덩크까지!

팬들의 눈은 호강했습니다.

립스틱 짙게 바른 선수가 있는가 하면, 댄스 실력으로 소녀팬들을 설레게한 선수까지!

볼거리 가득한 올스타전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