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美 의원단 “北 위협은 국제사회에 도전”
입력 2013.02.01 (17:36)
수정 2013.02.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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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에드 로이스 신임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단과 만나 최근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이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단은 최근 안보리 결의 2087호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 양국을 포함한 관련국들이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올해 한국전쟁 종전과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 전략동맹의 저변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단은 최근 안보리 결의 2087호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 양국을 포함한 관련국들이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올해 한국전쟁 종전과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 전략동맹의 저변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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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美 의원단 “北 위협은 국제사회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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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7:36:55
- 수정2013-02-01 17:37:0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에드 로이스 신임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단과 만나 최근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이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단은 최근 안보리 결의 2087호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 양국을 포함한 관련국들이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올해 한국전쟁 종전과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 전략동맹의 저변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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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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