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튕겨나가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 등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 등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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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승용차 상가로 돌진…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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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2 07:12:49
오늘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튕겨나가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 등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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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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