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20주째 하락…ℓ당 1,920원

입력 2013.02.02 (07:21) 수정 2013.02.02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20주 연속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가는 전주보다 2.3원 떨어진 ℓ당 1천920.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가는 작년 9월 셋째 주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유는 2.4원 떨어진 1천754.2원, 등유는 0.7원 하락한 1천372.0원이었다.

휘발유가는 지역별로 서울(2천.5원), 충남(1천932.1원), 경기(1천928.0원), 대구(1천894.9원), 광주(1천896.1원), 경북(1천900.4원)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 휘발유가 차이는 서울-대구가 105.6원으로 가장 컸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는 전주보다 14.8원 하락한 901.1원으로 마감했고 경유는 13.2원 내린 968.4원을 기록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휘발유값 20주째 하락…ℓ당 1,920원
    • 입력 2013-02-02 07:21:00
    • 수정2013-02-02 10:45:30
    연합뉴스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20주 연속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가는 전주보다 2.3원 떨어진 ℓ당 1천920.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가는 작년 9월 셋째 주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유는 2.4원 떨어진 1천754.2원, 등유는 0.7원 하락한 1천372.0원이었다. 휘발유가는 지역별로 서울(2천.5원), 충남(1천932.1원), 경기(1천928.0원), 대구(1천894.9원), 광주(1천896.1원), 경북(1천900.4원)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 휘발유가 차이는 서울-대구가 105.6원으로 가장 컸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는 전주보다 14.8원 하락한 901.1원으로 마감했고 경유는 13.2원 내린 968.4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