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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랑스 언론사 검색 대가 900억 원 지원
입력 2013.02.02 (08:56) 수정 2013.02.02 (08:57) 국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회사 구글이 그동안 언론사에 돈을 내지 않고 기사를 검색해 이용자들에게 보여준 데 대해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와 구글은 오늘 기사 검색 대가의 일환으로 구글이 프랑스 언론사에 대해 6천만 유로, 900억 원의 지원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기금은 프랑스 언론사들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쓰이게 되고 3년에서 5년 뒤 기금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프랑스와 구글은 다시 기사 검색료 협상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미래를 위한 세계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고 슈미트 구글 회장도 법이 아닌 자율적인 합의로 기사 검색료 갈등에서 벗어난 점을 반겼습니다.

프랑스와 구글은 지난 2달간 뉴스 검색 대가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프랑스 외에 독일도 구글에 기사 검색료를 요구하고 있고 이탈리아 언론사도 비슷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구글, 프랑스 언론사 검색 대가 900억 원 지원
    • 입력 2013-02-02 08:56:26
    • 수정2013-02-02 08:57:57
    국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회사 구글이 그동안 언론사에 돈을 내지 않고 기사를 검색해 이용자들에게 보여준 데 대해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와 구글은 오늘 기사 검색 대가의 일환으로 구글이 프랑스 언론사에 대해 6천만 유로, 900억 원의 지원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기금은 프랑스 언론사들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쓰이게 되고 3년에서 5년 뒤 기금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프랑스와 구글은 다시 기사 검색료 협상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미래를 위한 세계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고 슈미트 구글 회장도 법이 아닌 자율적인 합의로 기사 검색료 갈등에서 벗어난 점을 반겼습니다.

프랑스와 구글은 지난 2달간 뉴스 검색 대가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프랑스 외에 독일도 구글에 기사 검색료를 요구하고 있고 이탈리아 언론사도 비슷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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