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 핵실험 대비 전격 위기관리실 방문
입력 2013.02.03 (13:58)
수정 2013.02.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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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차 핵실험 강행을 여러 차례 예고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예정에 없이 청와대 위기관리실을 전격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청와대 위기관리실을 30분 정도 방문해 북한 상황을 잘 점검하고 핵실험 대비태세를 잘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광찬 위기관리실장은 북한의 기술적인 핵실험 준비는 사실상 끝났고, 정치적 결심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 대통령에 보고했습니다.
오늘 이 대통령의 위기관리실 전격 방문에는 안광찬 위기관리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박정하 대변인 등이 동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청와대 위기관리실을 30분 정도 방문해 북한 상황을 잘 점검하고 핵실험 대비태세를 잘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광찬 위기관리실장은 북한의 기술적인 핵실험 준비는 사실상 끝났고, 정치적 결심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 대통령에 보고했습니다.
오늘 이 대통령의 위기관리실 전격 방문에는 안광찬 위기관리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박정하 대변인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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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북 핵실험 대비 전격 위기관리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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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3 13:58:10
- 수정2013-02-03 23:25:16
북한이 3차 핵실험 강행을 여러 차례 예고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예정에 없이 청와대 위기관리실을 전격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청와대 위기관리실을 30분 정도 방문해 북한 상황을 잘 점검하고 핵실험 대비태세를 잘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광찬 위기관리실장은 북한의 기술적인 핵실험 준비는 사실상 끝났고, 정치적 결심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 대통령에 보고했습니다.
오늘 이 대통령의 위기관리실 전격 방문에는 안광찬 위기관리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박정하 대변인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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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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