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오늘 오후 방중…북 핵실험 막판 저지 총력
입력 2013.02.03 (14:49)
수정 2013.02.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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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우리 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후 중국을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내일 베이징에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대표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078호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저지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한반도 평화ㆍ안정의 필수 조건이고 북한이 추가 핵실험할 경우 한반도 비핵화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지역 정세가 크게 악화된다는 점을 들어 북한이 핵실험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내일 베이징에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대표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078호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저지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한반도 평화ㆍ안정의 필수 조건이고 북한이 추가 핵실험할 경우 한반도 비핵화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지역 정세가 크게 악화된다는 점을 들어 북한이 핵실험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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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남 오늘 오후 방중…북 핵실험 막판 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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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3 14:49:51
- 수정2013-02-03 23:25:16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우리 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후 중국을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내일 베이징에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대표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078호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저지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본부장은 특히 한반도 비핵화가 한반도 평화ㆍ안정의 필수 조건이고 북한이 추가 핵실험할 경우 한반도 비핵화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지역 정세가 크게 악화된다는 점을 들어 북한이 핵실험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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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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