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강원·경북 대설주의보…점차 그쳐

입력 2013.02.04 (06:08) 수정 2013.02.04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누적 적설량은 서울 16.5cm, 인천 14.6, 춘천 12.2, 충주는 5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청 북부와 강원 남부, 경북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전에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강원·경북 대설주의보…점차 그쳐
    • 입력 2013-02-04 06:08:13
    • 수정2013-02-04 07:42:14
    사회
밤새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누적 적설량은 서울 16.5cm, 인천 14.6, 춘천 12.2, 충주는 5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청 북부와 강원 남부, 경북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전에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