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눈·비…목요일 부터 매서운 한파

입력 2013.02.04 (19:25) 수정 2013.0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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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내린 15cm의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내일 또다시 눈,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낮에 제주와 호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엔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서울 경기 지역엔 1~3cm 정도 눈이 쌓이겠습니다.

아침에 눈, 비가 그친 뒤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이 되면서 점차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주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5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도, 광주 4도, 부산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기간 내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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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눈·비…목요일 부터 매서운 한파
    • 입력 2013-02-04 19:27:13
    • 수정2013-02-04 19:34:15
    뉴스 7
중부지방에 내린 15cm의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내일 또다시 눈,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낮에 제주와 호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엔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서울 경기 지역엔 1~3cm 정도 눈이 쌓이겠습니다.

아침에 눈, 비가 그친 뒤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이 되면서 점차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주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5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도, 광주 4도, 부산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기간 내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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