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빙판 낙상사고 급증…1,800여 명 부상
입력 2013.02.05 (06:16)
수정 2013.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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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서울에서 빙판 낙상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119구급대가 이송한 낙상 환자는 천8백40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9명에 비해 스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송 환자의 76%는 타박상과 염좌 증상을 나타냈으며 열상과 골절상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부상 부위는 머리가 20%로 가장 많았고, 발목과 허리, 손목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낙상 사고 발생 시간은 오전 8시에서 11시에 집중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119구급대가 이송한 낙상 환자는 천8백40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9명에 비해 스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송 환자의 76%는 타박상과 염좌 증상을 나타냈으며 열상과 골절상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부상 부위는 머리가 20%로 가장 많았고, 발목과 허리, 손목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낙상 사고 발생 시간은 오전 8시에서 11시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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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빙판 낙상사고 급증…1,80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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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5 06:16:29
- 수정2013-02-05 15:55:03
지난해 말 서울에서 빙판 낙상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119구급대가 이송한 낙상 환자는 천8백40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9명에 비해 스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송 환자의 76%는 타박상과 염좌 증상을 나타냈으며 열상과 골절상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부상 부위는 머리가 20%로 가장 많았고, 발목과 허리, 손목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낙상 사고 발생 시간은 오전 8시에서 11시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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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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