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北 핵실험 감행하면 엄중한 결과 자초”
입력 2013.02.05 (17:49)
수정 2013.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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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매우 엄중한 결과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 의지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점을 북한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북한이 지금이라고 핵실험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 사회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나로호 발사가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평가하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 의지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점을 북한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북한이 지금이라고 핵실험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 사회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나로호 발사가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평가하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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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北 핵실험 감행하면 엄중한 결과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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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5 17:49:55
- 수정2013-02-05 18:00:17
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매우 엄중한 결과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 의지가 어느 때보다 단호한 점을 북한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북한이 지금이라고 핵실험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 사회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나로호 발사가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평가하며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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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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