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그치고 밤부터 한파 몰려와

입력 2013.02.06 (06:20) 수정 2013.02.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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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지난 밤부터 서울지역엔 3.1cm, 양평 12, 춘천 7.3, 서산 5.8, 대전엔 3.6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져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와 남부 일부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전국이 0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모레 아침엔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주 중반에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먼바다에서 2,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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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비 그치고 밤부터 한파 몰려와
    • 입력 2013-02-06 06:20:14
    • 수정2013-02-06 08:46:51
    사회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지난 밤부터 서울지역엔 3.1cm, 양평 12, 춘천 7.3, 서산 5.8, 대전엔 3.6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져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와 남부 일부 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전국이 0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모레 아침엔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주 중반에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먼바다에서 2,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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