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전 중에 모두 그쳐…다시 한파 찾아와

입력 2013.02.06 (07:46) 수정 2013.02.06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춘 대설이 채 녹기도 전에 어제 또다시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양평에는 12cm 추풍령에는 9cm의 눈이 내려 쌓였고요.

서울에서도 3.1cm의 눈이 내렸는데요.

다행히 눈발은 약해지고 오전 중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다가올 강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이 빠져나간 자리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갈수록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서울 등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중부 내륙지역은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온그래프로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 밤부터는 낮은 기온에 찬 바람이 불어서 추워지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서울의 기온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눈, 오전 중에 모두 그쳐…다시 한파 찾아와
    • 입력 2013-02-06 07:49:29
    • 수정2013-02-06 07:57:03
    뉴스광장
입춘 대설이 채 녹기도 전에 어제 또다시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양평에는 12cm 추풍령에는 9cm의 눈이 내려 쌓였고요. 서울에서도 3.1cm의 눈이 내렸는데요. 다행히 눈발은 약해지고 오전 중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다가올 강추위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이 빠져나간 자리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갈수록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서울 등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중부 내륙지역은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온그래프로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 밤부터는 낮은 기온에 찬 바람이 불어서 추워지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서울의 기온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