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사단’ 4월 릴레이 콘서트

입력 2013.02.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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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음반 레이블 '미스틱89' 소속 가수들이 오는 4월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한다.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3주년을 맞아 특별 무대를 마련한 것.

'월간 윤종신'이란 매월 새 싱글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 4월 첫선을 보였다.

스타트는 윤종신이 끊는다.

윤종신은 4월 12-15일 '결산 월간 윤종신'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미스틱89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발표한 노래 중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선곡할 것"이라고 전했다.

16-18일에는 윤종신과 가수 하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신치림(信治琳)이 '신치림 내추럴(Natural) 콘서트'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19-21일에는 윤종신·하림·조정치와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 듀오 투개월(김예림·도대윤) 등 소속 가수 전원이 출연하는 '미스틱89 레이블 콘서트'가 열린다.

미스틱89는 "투개월은 상반기 중 데뷔 음반을 낼 예정"이라면서 "이번 공연 때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현재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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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사단’ 4월 릴레이 콘서트
    • 입력 2013-02-06 09:23:25
    연합뉴스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음반 레이블 '미스틱89' 소속 가수들이 오는 4월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한다.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3주년을 맞아 특별 무대를 마련한 것.

'월간 윤종신'이란 매월 새 싱글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 4월 첫선을 보였다.

스타트는 윤종신이 끊는다.

윤종신은 4월 12-15일 '결산 월간 윤종신'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미스틱89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발표한 노래 중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선곡할 것"이라고 전했다.

16-18일에는 윤종신과 가수 하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신치림(信治琳)이 '신치림 내추럴(Natural) 콘서트'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19-21일에는 윤종신·하림·조정치와 '슈퍼스타K 3' 출신 혼성 듀오 투개월(김예림·도대윤) 등 소속 가수 전원이 출연하는 '미스틱89 레이블 콘서트'가 열린다.

미스틱89는 "투개월은 상반기 중 데뷔 음반을 낼 예정"이라면서 "이번 공연 때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현재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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