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면속에 낙서나 그림을 그려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3D 그래피티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3D 화면을 볼 수 있는 안경 디스플레이를 쓰고 특수 제작된 스프레이를 뿌려 그림을 살아있는 것처럼 구현할 수 있는 '3D 그래피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정적인 전시관을 체험 위주의 살아있는 전시관으로 꾸밀 수 있고, 교육현장과 테마파크에서 가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해집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입체감 확장기술을 통해 더 실감나는 4D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3D 화면을 볼 수 있는 안경 디스플레이를 쓰고 특수 제작된 스프레이를 뿌려 그림을 살아있는 것처럼 구현할 수 있는 '3D 그래피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정적인 전시관을 체험 위주의 살아있는 전시관으로 꾸밀 수 있고, 교육현장과 테마파크에서 가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해집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입체감 확장기술을 통해 더 실감나는 4D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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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3D 그래피티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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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9:36:58
TV 화면속에 낙서나 그림을 그려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3D 그래피티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3D 화면을 볼 수 있는 안경 디스플레이를 쓰고 특수 제작된 스프레이를 뿌려 그림을 살아있는 것처럼 구현할 수 있는 '3D 그래피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정적인 전시관을 체험 위주의 살아있는 전시관으로 꾸밀 수 있고, 교육현장과 테마파크에서 가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해집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입체감 확장기술을 통해 더 실감나는 4D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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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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