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여야 대표, 내일 ‘북핵 논의’ 3자 회동

입력 2013.02.06 (18:22) 수정 2013.02.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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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내일 회동합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모이는 3자 회동을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전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여야 대표와 국회 외동위원장 등이 함께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여야 대표가 모여 북핵 문제 등 한반도 비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4자 회동'을 하자는 각각 의견을 전달하고, 오늘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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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여야 대표, 내일 ‘북핵 논의’ 3자 회동
    • 입력 2013-02-06 18:22:12
    • 수정2013-02-06 18:35:30
    정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내일 회동합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모이는 3자 회동을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전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여야 대표와 국회 외동위원장 등이 함께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여야 대표가 모여 북핵 문제 등 한반도 비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4자 회동'을 하자는 각각 의견을 전달하고, 오늘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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