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최고령 박부원, 윈터투어 1R 2위
입력 2013.02.06 (18:35)
수정 2013.02.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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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선수인 박부원(48·링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박부원은 6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부원은 문경준(31)과 함께 선두인 한민규(29·5언더파 67타)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6년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우승한 뒤 하락세를 보인 그는 이번 투어에서 시즌 전 기량을 점검한 뒤 재기를 노린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부원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6~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2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박부원은 경기 후 "티샷이 생각대로 잘 갔고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자인 박도규(43·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태국 PGA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우돈 두왕데차가 이븐파 72타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9위에 올라있다.
박부원은 6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부원은 문경준(31)과 함께 선두인 한민규(29·5언더파 67타)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6년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우승한 뒤 하락세를 보인 그는 이번 투어에서 시즌 전 기량을 점검한 뒤 재기를 노린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부원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6~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2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박부원은 경기 후 "티샷이 생각대로 잘 갔고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자인 박도규(43·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태국 PGA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우돈 두왕데차가 이븐파 72타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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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세 최고령 박부원, 윈터투어 1R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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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8:35:10
- 수정2013-02-06 20:30:32
최고령 선수인 박부원(48·링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박부원은 6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부원은 문경준(31)과 함께 선두인 한민규(29·5언더파 67타)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6년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우승한 뒤 하락세를 보인 그는 이번 투어에서 시즌 전 기량을 점검한 뒤 재기를 노린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부원은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6~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2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박부원은 경기 후 "티샷이 생각대로 잘 갔고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자인 박도규(43·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태국 PGA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우돈 두왕데차가 이븐파 72타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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