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북 해상작전 개념 바꾸겠다”
입력 2013.02.07 (15:33)
수정 2013.02.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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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미군 해군에 의존해 작전을 지원하는 대북 해상작전 개념을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장은 오늘 오후 한국국방안보포럼 등이 연 세미나에서 해양우세권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법으로 작전 영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을 계기로 연안방어에 주력했던 해군의 작전영역을 대양으로 늘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최 총장은 오늘 오후 한국국방안보포럼 등이 연 세미나에서 해양우세권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법으로 작전 영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을 계기로 연안방어에 주력했던 해군의 작전영역을 대양으로 늘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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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대북 해상작전 개념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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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07 15:34:42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미군 해군에 의존해 작전을 지원하는 대북 해상작전 개념을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장은 오늘 오후 한국국방안보포럼 등이 연 세미나에서 해양우세권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법으로 작전 영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을 계기로 연안방어에 주력했던 해군의 작전영역을 대양으로 늘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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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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