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너무 좋아요’ 팬에 키스 세례 봉변

입력 2013.02.07 (21:54) 수정 2013.02.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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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오넬 메시가 스웨덴과의 친선경기 도중, 경기장으로 난입한 열성 팬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종료 직전, 난입한 팬이 메시에게 키스를 퍼붓습니다.

충격에 빠진 메시와는 달리 마치 소원을 이룬 듯 의기양양한 모습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골잡이 팔카오.

경기에 앞서 몸을 풀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경기장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는데, 결국, 관계자가 바꾼 음악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끌려가던 브루클린 네츠가 뒷심을 발휘합니다.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석 점차로 이겼습니다.

7년 만에 디트로이트에서 맛보는 감격의 승리였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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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가 너무 좋아요’ 팬에 키스 세례 봉변
    • 입력 2013-02-07 21:58:06
    • 수정2013-02-07 2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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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오넬 메시가 스웨덴과의 친선경기 도중, 경기장으로 난입한 열성 팬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종료 직전, 난입한 팬이 메시에게 키스를 퍼붓습니다.

충격에 빠진 메시와는 달리 마치 소원을 이룬 듯 의기양양한 모습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골잡이 팔카오.

경기에 앞서 몸을 풀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경기장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는데, 결국, 관계자가 바꾼 음악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끌려가던 브루클린 네츠가 뒷심을 발휘합니다.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석 점차로 이겼습니다.

7년 만에 디트로이트에서 맛보는 감격의 승리였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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