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창]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外

입력 2013.02.09 (07:23) 수정 2013.02.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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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콘서트가 선보입니다.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이 발레로 무대에 오릅니다.

토요 문화의 창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군인들이 섬을 빠져나가기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린 창작 뮤지컬 입니다.

살벌한 전장의 분위기와 남·북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잔잔하게 전합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그리고 연출가 박소영씨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화·통 콘서트

국악과 옛 그림이 함께하는 이색 공연 화.통 콘서틉니다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라는 제목으로 전통예술과 사랑 그리고 그림움을 전합니다.

남녀의 못말리는 춘정을 그린 신윤복의 풍속화가 무대에 투사되고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집니다.

미술평론가의 그림 해설도 함께 합니다.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국립발레단의 새해 첫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를 맡았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많은 발레 버전이 있는데 마이요의 안무는 고전을 새롭게 해석해 가장 현대적이고 현실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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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창]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外
    • 입력 2013-02-09 07:27:59
    • 수정2013-02-09 0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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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콘서트가 선보입니다.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이 발레로 무대에 오릅니다. 토요 문화의 창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군인들이 섬을 빠져나가기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린 창작 뮤지컬 입니다. 살벌한 전장의 분위기와 남·북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잔잔하게 전합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그리고 연출가 박소영씨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화·통 콘서트 국악과 옛 그림이 함께하는 이색 공연 화.통 콘서틉니다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라는 제목으로 전통예술과 사랑 그리고 그림움을 전합니다. 남녀의 못말리는 춘정을 그린 신윤복의 풍속화가 무대에 투사되고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집니다. 미술평론가의 그림 해설도 함께 합니다.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국립발레단의 새해 첫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를 맡았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많은 발레 버전이 있는데 마이요의 안무는 고전을 새롭게 해석해 가장 현대적이고 현실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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