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볼리비아, 페루가 마약 퇴치를 위한 3각 공조 체제를 구축합니다.
국여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은 현지시간으로 8일 3국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각료회담을 하고 국경지역 공동 작전과 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다른 11개국 가운데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9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넓은 국경지역의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코카인 등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볼리비아와 페루는 브라질 내에서 유통되는 코카인의 주요 공급원이 되고 있습니다.
국여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은 현지시간으로 8일 3국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각료회담을 하고 국경지역 공동 작전과 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다른 11개국 가운데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9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넓은 국경지역의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코카인 등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볼리비아와 페루는 브라질 내에서 유통되는 코카인의 주요 공급원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볼리비아·페루, 마약퇴치 공조 합의
-
- 입력 2013-02-09 07:37:21
브라질과 볼리비아, 페루가 마약 퇴치를 위한 3각 공조 체제를 구축합니다.
국여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은 현지시간으로 8일 3국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각료회담을 하고 국경지역 공동 작전과 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다른 11개국 가운데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9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넓은 국경지역의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코카인 등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볼리비아와 페루는 브라질 내에서 유통되는 코카인의 주요 공급원이 되고 있습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