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주택화재로 노부부 부상

입력 2013.02.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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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부산 송정동의 단독주택 2층 안방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에서 자고 있던 99살 김 모 씨와 87살 김 씨의 부인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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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 주택화재로 노부부 부상
    • 입력 2013-02-09 07:39:54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부산 송정동의 단독주택 2층 안방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에서 자고 있던 99살 김 모 씨와 87살 김 씨의 부인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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