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백화점에 거액을 요구하며 폭탄 테러 협박을 한 범인을 경찰이 쫓고 있지만, 사흘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제(7일) 저녁 범인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추적된 전주 인근을 중심으로 밤샘 수색 작업을 펼치는 한편, 차량이 폭발한 공원묘지 주차장 주변에서도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휴대전화 실제 명의자의 친인척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등산복을 입고 갈색 가방을 멘 40대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은 그제(7일) 저녁 범인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추적된 전주 인근을 중심으로 밤샘 수색 작업을 펼치는 한편, 차량이 폭발한 공원묘지 주차장 주변에서도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휴대전화 실제 명의자의 친인척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등산복을 입고 갈색 가방을 멘 40대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공개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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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테러 협박범 수사 사흘째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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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07:39:55
전북 전주의 한 백화점에 거액을 요구하며 폭탄 테러 협박을 한 범인을 경찰이 쫓고 있지만, 사흘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제(7일) 저녁 범인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추적된 전주 인근을 중심으로 밤샘 수색 작업을 펼치는 한편, 차량이 폭발한 공원묘지 주차장 주변에서도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휴대전화 실제 명의자의 친인척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등산복을 입고 갈색 가방을 멘 40대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공개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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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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