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이민법 개혁과 관련해 수도 워싱턴DC를 찾아가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고 실리콘밸리 비즈니스저널이 전했습니다.
실리콘밸리리더십그룹이 주도한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벤처기업 CEO 12명이 참여해 상원과 하원 등 의원 20여 명을 잇따라 접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민 혁신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상정된 상태러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한도를 시장의 수요에 따라 6만 5천여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실리콘밸리리더십그룹이 주도한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벤처기업 CEO 12명이 참여해 상원과 하원 등 의원 20여 명을 잇따라 접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민 혁신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상정된 상태러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한도를 시장의 수요에 따라 6만 5천여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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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벤처 대표들 이민법 관련 정치권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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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07:39:55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이민법 개혁과 관련해 수도 워싱턴DC를 찾아가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고 실리콘밸리 비즈니스저널이 전했습니다.
실리콘밸리리더십그룹이 주도한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벤처기업 CEO 12명이 참여해 상원과 하원 등 의원 20여 명을 잇따라 접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민 혁신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상정된 상태러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한도를 시장의 수요에 따라 6만 5천여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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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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