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벤처 대표들 이민법 관련 정치권 로비

입력 2013.02.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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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이민법 개혁과 관련해 수도 워싱턴DC를 찾아가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고 실리콘밸리 비즈니스저널이 전했습니다.

실리콘밸리리더십그룹이 주도한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벤처기업 CEO 12명이 참여해 상원과 하원 등 의원 20여 명을 잇따라 접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민 혁신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상정된 상태러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한도를 시장의 수요에 따라 6만 5천여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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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벤처 대표들 이민법 관련 정치권 로비
    • 입력 2013-02-09 07:39:55
    국제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이민법 개혁과 관련해 수도 워싱턴DC를 찾아가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활동을 하고 있다고 실리콘밸리 비즈니스저널이 전했습니다. 실리콘밸리리더십그룹이 주도한 이번 워싱턴 여행에는 벤처기업 CEO 12명이 참여해 상원과 하원 등 의원 20여 명을 잇따라 접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민 혁신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지난달 29일 상정된 상태러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의 한도를 시장의 수요에 따라 6만 5천여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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