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치 명가로 꼽히는 부시 일가가 인터넷 해킹에 노출돼 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스모킹 건'은 현지시간으로 8일 한 해커가 최근 아버지 조지 부시와 아들 부시 전 대통령 일가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해 보안코드를 비롯해 사진, 문서 등을 빼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해커는 부시 부자와 바버라 부시 여사 등이 이메일을 통해 친지들과 주고받은 서한을 본 것은 물론 아들 부시의 자택 출입문의 4자리 비밀번호까지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스모킹 건'은 현지시간으로 8일 한 해커가 최근 아버지 조지 부시와 아들 부시 전 대통령 일가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해 보안코드를 비롯해 사진, 문서 등을 빼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해커는 부시 부자와 바버라 부시 여사 등이 이메일을 통해 친지들과 주고받은 서한을 본 것은 물론 아들 부시의 자택 출입문의 4자리 비밀번호까지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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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부시 일가족 이메일 해킹…당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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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07:39:55
미국의 정치 명가로 꼽히는 부시 일가가 인터넷 해킹에 노출돼 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스모킹 건'은 현지시간으로 8일 한 해커가 최근 아버지 조지 부시와 아들 부시 전 대통령 일가의 이메일 계정에 침입해 보안코드를 비롯해 사진, 문서 등을 빼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해커는 부시 부자와 바버라 부시 여사 등이 이메일을 통해 친지들과 주고받은 서한을 본 것은 물론 아들 부시의 자택 출입문의 4자리 비밀번호까지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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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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