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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절반 크기 소행성, 지구와 최단거리 접근
입력 2013.02.09 (08:21) 수정 2013.02.09 (09:0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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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5일과 16일 사이에 축구장 절반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합니다.

지구에 충돌하지는 않겠지만 지구를 지나간 소행성 가운데는 가장 가깝게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사, 미 항공우주국이 예상한 소행성의 모습니다.

이 행성의 이름입니다.

2012는 발견연도 D는 2월 하순 A14는 일련번홉니다.

길이는 45~50미터 정도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절반쯤이며 무게는 13만 톤 정도로 추정됩니다.

나사는 이 소행성의 궤도를 분석한 결과, 우리 시각 16일 오전 지구로부터 2만 7천여 ㎞ 상공을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천리안이나 무궁화 위성 등 통신 관측 위성들보다도 8천km나 지구에 가깝게 지나가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태형(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 : "이번 소행성은 지구 정지궤도보다 안쪽에 들어오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부딪힐 확룔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행성 궤도가 정지위성궤도와 달라 위성과 충돌할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나사는 이런 크기의 소행성이 40년마다 한 번꼴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1908년 러시아 퉁그스카 지역엔 비슷한 크기의 소행성이 충돌해 여의도 면적이 잿더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행성은 16일 새벽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일반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나사는 예상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 축구장 절반 크기 소행성, 지구와 최단거리 접근
    • 입력 2013-02-09 08:21:51
    • 수정2013-02-09 09:00: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는 15일과 16일 사이에 축구장 절반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합니다.

지구에 충돌하지는 않겠지만 지구를 지나간 소행성 가운데는 가장 가깝게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사, 미 항공우주국이 예상한 소행성의 모습니다.

이 행성의 이름입니다.

2012는 발견연도 D는 2월 하순 A14는 일련번홉니다.

길이는 45~50미터 정도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절반쯤이며 무게는 13만 톤 정도로 추정됩니다.

나사는 이 소행성의 궤도를 분석한 결과, 우리 시각 16일 오전 지구로부터 2만 7천여 ㎞ 상공을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천리안이나 무궁화 위성 등 통신 관측 위성들보다도 8천km나 지구에 가깝게 지나가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태형(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 : "이번 소행성은 지구 정지궤도보다 안쪽에 들어오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부딪힐 확룔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행성 궤도가 정지위성궤도와 달라 위성과 충돌할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나사는 이런 크기의 소행성이 40년마다 한 번꼴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1908년 러시아 퉁그스카 지역엔 비슷한 크기의 소행성이 충돌해 여의도 면적이 잿더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행성은 16일 새벽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일반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나사는 예상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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