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신고 58건

입력 2013.02.09 (08:53) 수정 2013.02.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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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속에 밤새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서울 시내에서 58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또, 설 연휴 기간 동안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계량기를 헌옷이나 담요로 감싸주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등 예방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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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신고 58건
    • 입력 2013-02-09 08:53:24
    • 수정2013-02-09 13:46:13
    사회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속에 밤새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서울 시내에서 58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또, 설 연휴 기간 동안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계량기를 헌옷이나 담요로 감싸주고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등 예방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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