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 “이란, 핵 협상에 진지해야”
입력 2013.02.09 (09:41)
수정 2013.02.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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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 핵개발에 우려를 표하며 이란은 서방과의 핵 협상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 8일 미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란 핵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이라는 점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할 것이라는 점을 이란 군부를 포함한 지도층이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 8일 미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란 핵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이라는 점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할 것이라는 점을 이란 군부를 포함한 지도층이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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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美국무 “이란, 핵 협상에 진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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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09:41:34
- 수정2013-02-09 10:07:10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 핵개발에 우려를 표하며 이란은 서방과의 핵 협상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 8일 미 국무부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란 핵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이라는 점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할 것이라는 점을 이란 군부를 포함한 지도층이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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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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