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사실상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스쿠니 참배는 각료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할 일이며, 각료 전원에게 참배하라거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민주당 정권과는 달리 각료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자제를 요청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각료들의 참배를 허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스쿠니 참배는 각료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할 일이며, 각료 전원에게 참배하라거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민주당 정권과는 달리 각료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자제를 요청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각료들의 참배를 허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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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야스쿠니 참배, 각료 자유의사에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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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09:41:35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사실상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스쿠니 참배는 각료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할 일이며, 각료 전원에게 참배하라거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민주당 정권과는 달리 각료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자제를 요청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각료들의 참배를 허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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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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