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의 평균가격이 지난주보다 2원 50전 오른 리터당 천922원 60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다섯 달 만입니다.
경유는 1원 상승한 천746원 10전, 등유는 70전 뛴 천372원 70전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계속된 국제유가 강세와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맞물려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설 명절 이후에도 석유제품 소비자가격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다섯 달 만입니다.
경유는 1원 상승한 천746원 10전, 등유는 70전 뛴 천372원 70전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계속된 국제유가 강세와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맞물려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설 명절 이후에도 석유제품 소비자가격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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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다섯달 만에 반등…리터당 천922원 6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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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0:24:54
한국석유공사는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의 평균가격이 지난주보다 2원 50전 오른 리터당 천922원 60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은 다섯 달 만입니다.
경유는 1원 상승한 천746원 10전, 등유는 70전 뛴 천372원 70전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계속된 국제유가 강세와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맞물려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설 명절 이후에도 석유제품 소비자가격의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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