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체불임금이 9백억원대에 달하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일까지 신규 체불임금 총액은 928억원으로 21,500여명의 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체불된 임금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1,500백억원이며 피해 근로자는 3만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일까지 신규 체불임금 총액은 928억원으로 21,500여명의 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체불된 임금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1,500백억원이며 피해 근로자는 3만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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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규 체불임금 1천억 원 육박…2만 2천 명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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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0:50:44
올해 체불임금이 9백억원대에 달하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일까지 신규 체불임금 총액은 928억원으로 21,500여명의 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체불된 임금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1,500백억원이며 피해 근로자는 3만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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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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