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체불임금 1천억 원 육박…2만 2천 명 ‘신음’

입력 2013.0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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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불임금이 9백억원대에 달하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일까지 신규 체불임금 총액은 928억원으로 21,500여명의 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체불된 임금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1,500백억원이며 피해 근로자는 3만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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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신규 체불임금 1천억 원 육박…2만 2천 명 ‘신음’
    • 입력 2013-02-09 10:50:44
    사회
올해 체불임금이 9백억원대에 달하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일까지 신규 체불임금 총액은 928억원으로 21,500여명의 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체불된 임금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1,500백억원이며 피해 근로자는 3만 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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