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부터 상승해 온 북한의 쌀값과 환율이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대북매체 데일리 NK가 공개한 '북한 장마당 동향'을 보면 평양의 1kg당 쌀값이 지난달보다 1100원 내린 5600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평양의 환율은 1달러에 천원 떨어진 8천 100원을 기록했습니다.
평양의 쌀값과 환율은 지난해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습니다.
데일리 NK는 중국 무역업자를 통해 쌀을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대북매체 데일리 NK가 공개한 '북한 장마당 동향'을 보면 평양의 1kg당 쌀값이 지난달보다 1100원 내린 5600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평양의 환율은 1달러에 천원 떨어진 8천 100원을 기록했습니다.
평양의 쌀값과 환율은 지난해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습니다.
데일리 NK는 중국 무역업자를 통해 쌀을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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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쌀값 환율 7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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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1:26:20
지난해 봄부터 상승해 온 북한의 쌀값과 환율이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대북매체 데일리 NK가 공개한 '북한 장마당 동향'을 보면 평양의 1kg당 쌀값이 지난달보다 1100원 내린 5600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평양의 환율은 1달러에 천원 떨어진 8천 100원을 기록했습니다.
평양의 쌀값과 환율은 지난해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습니다.
데일리 NK는 중국 무역업자를 통해 쌀을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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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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