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계속…오후 점차 풀려

입력 2013.0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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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회덕분기점에서 대전나들목까지 6km 구간과 금호분기점서부터 북대구 나들목까지 6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발안에서 서평택 나들목까지 13km에 걸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21km 구간과 덕평나들목서부터 호법분기점까지 7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주요고속도로 하행선 교통정체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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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계속…오후 점차 풀려
    • 입력 2013-02-09 12:01:02
    사회
설 연휴 첫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회덕분기점에서 대전나들목까지 6km 구간과 금호분기점서부터 북대구 나들목까지 6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발안에서 서평택 나들목까지 13km에 걸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21km 구간과 덕평나들목서부터 호법분기점까지 7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주요고속도로 하행선 교통정체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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