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경찰서는 전국의 대형마트에 전화를 걸어 폭파나 방화 협박을 한 혐의로 경산시 45살 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씨는 어젯밤 10시부터 3시간 여 동안 대구와 경산,광주,제주 등 대형마트 전국 7개 지점에 전화를 걸어 밀린 월급을 주지 않을 경우 폭파하거나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천씨는 해당 대형마트 택배기사로 일하다 지난해 월급을 받지 못하고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씨는 어젯밤 10시부터 3시간 여 동안 대구와 경산,광주,제주 등 대형마트 전국 7개 지점에 전화를 걸어 밀린 월급을 주지 않을 경우 폭파하거나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천씨는 해당 대형마트 택배기사로 일하다 지난해 월급을 받지 못하고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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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할인점 폭파·방화 협박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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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3:34:54
(경북)경산경찰서는 전국의 대형마트에 전화를 걸어 폭파나 방화 협박을 한 혐의로 경산시 45살 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씨는 어젯밤 10시부터 3시간 여 동안 대구와 경산,광주,제주 등 대형마트 전국 7개 지점에 전화를 걸어 밀린 월급을 주지 않을 경우 폭파하거나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천씨는 해당 대형마트 택배기사로 일하다 지난해 월급을 받지 못하고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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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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