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범죄 집단의 총기 폭력에 희생된 시카고 여고생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셸 여사가 9일 총격에 숨진 고 하디야 펜들턴 양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남부 킹 칼리지 프렙고등학교 2학년이던 펜들턴은 지난달 29일 학교 인근 공원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셸 여사가 9일 총격에 숨진 고 하디야 펜들턴 양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남부 킹 칼리지 프렙고등학교 2학년이던 펜들턴은 지난달 29일 학교 인근 공원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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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 총격희생 시카고 여고생 장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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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3:52: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범죄 집단의 총기 폭력에 희생된 시카고 여고생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셸 여사가 9일 총격에 숨진 고 하디야 펜들턴 양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남부 킹 칼리지 프렙고등학교 2학년이던 펜들턴은 지난달 29일 학교 인근 공원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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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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