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이곳 미국과 전세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은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함께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한다"면서 "우리의 도전은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다양성과 우리를 번영하게 만든 전통은 이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이곳 미국과 전세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은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함께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한다"면서 "우리의 도전은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다양성과 우리를 번영하게 만든 전통은 이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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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뱀띠해 설날 축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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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3:52: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이곳 미국과 전세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은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함께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한다"면서 "우리의 도전은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다양성과 우리를 번영하게 만든 전통은 이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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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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