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음력 새해를 축하한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미국과 전세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이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하고 "동양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하며, 이처럼 미국의 앞날은 험난할 지 모르지만 다양성과 전통이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미국과 전세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이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하고 "동양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하며, 이처럼 미국의 앞날은 험난할 지 모르지만 다양성과 전통이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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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뱀띠해 설날 축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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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9 19:24:0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음력 새해를 축하한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음력 신년을 맞아 미국과 전세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이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하고 "동양 전통에 따르면 뱀은 지혜와 도전에 맞서는 신중함을 상징하며, 이처럼 미국의 앞날은 험난할 지 모르지만 다양성과 전통이 힘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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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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