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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다툼 끝 흉기로 이웃 2명 살해
입력 2013.02.09 (21:10) 수정 2013.02.09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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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을 하루 앞두고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면목동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간에 다툼을 하다 40대 남성이 부모집을 찾은 이웃 2명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면목동의 한 아파트 화단,

흰 눈 위에 싸움의 흔적이 선명하고 현장 감식을 위해 경찰은 출입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이 아파트 7층에 있던 34살 김 모씨 형제를 아랫층에 사는 47살 김 모씨가 이곳으로 불러냈습니다.

<녹취> 아파트 경비원: "그 사람이 쓰러져가지고 가서 보니까 피가 나와버려요. 나중에 앞에 가서 보니 한명이 더 저 쪽에 가 쓰러져있더라고요"

김씨 형제들은 명절을 맞아 아버지댁을 찾았는데, 김씨 형제의 아이들때문에 층간소음이 발생했다며 아랫층 김씨와 싸운 겁니다.

<녹취>유가족

옥신각신 다툼을 벌이던 이들, 이내 격렬하게 싸우기 시작했고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아랫층에 사는 김씨는 윗층 김씨 형제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를 흘리던 김씨 형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핸드폰 추적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 김씨를 쫓고 있습니다.

KBS뉴스 지형철입니다.








  • 층간소음 다툼 끝 흉기로 이웃 2명 살해
    • 입력 2013-02-09 21:12:42
    • 수정2013-02-09 21:57:09
    뉴스 9
<앵커 멘트>

설을 하루 앞두고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면목동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간에 다툼을 하다 40대 남성이 부모집을 찾은 이웃 2명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면목동의 한 아파트 화단,

흰 눈 위에 싸움의 흔적이 선명하고 현장 감식을 위해 경찰은 출입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이 아파트 7층에 있던 34살 김 모씨 형제를 아랫층에 사는 47살 김 모씨가 이곳으로 불러냈습니다.

<녹취> 아파트 경비원: "그 사람이 쓰러져가지고 가서 보니까 피가 나와버려요. 나중에 앞에 가서 보니 한명이 더 저 쪽에 가 쓰러져있더라고요"

김씨 형제들은 명절을 맞아 아버지댁을 찾았는데, 김씨 형제의 아이들때문에 층간소음이 발생했다며 아랫층 김씨와 싸운 겁니다.

<녹취>유가족

옥신각신 다툼을 벌이던 이들, 이내 격렬하게 싸우기 시작했고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아랫층에 사는 김씨는 윗층 김씨 형제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를 흘리던 김씨 형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핸드폰 추적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 김씨를 쫓고 있습니다.

KBS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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